2033년까지 생산 협력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천무' 다연장로켓 3차 수출 계약 이행에 본격 착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방산기업 WB 일렉트로닉스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WB)'과 라이선스 및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기간은 두 계약 모두 3월 31일부터 2033년 10월 30일까지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급 천무 유도미사일을 공급하는 약 5조6000억원 규모의 3차 실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HWB에 천무 유도미사일 생산 관련 기술과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폴란드 내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계약 이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계약 규모는 라이선스 계약 3410억원, 부품 공급 계약 2조240억원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