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 발전설비 운영 점검

입력 2026-03-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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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전력 공급 총력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27일 삼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수소화합물 실증설비 및 인프라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27일 삼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수소화합물 실증설비 및 인프라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7일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이 삼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현장 안전 관리 태세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되며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유지하고 협력사와의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 부사장은 현장에서 '협력사 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정비 및 운전 분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 속 저이용률 및 기동·정지 증가에 따른 설비 관리의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서 부사장은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협력사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간담회 직후 이어진 수소화합물 실증설비 및 인프라 건설 현장 점검에서 서 부사장은 "시험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재설비와 스마트 안전장비를 철저히 활용할 것"을 지시하며 건설 품질 확보를 통한 단 한 건의 재난 사고도 없는 현장 조성을 당부했다.

임경규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장은 "중동발 위기 상황에 대응해 기동용 연료의 등유 전환과 암모니아 공급선 다변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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