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협력사와 청렴·안전 기반 상생발전소 조성 추진

입력 2026-03-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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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청렴다짐 및 특별안전점검 실시

▲한국남부발전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26일 안동본부 강당에서 열린 ‘합동 청렴다짐 및 특별안전점검’에서 소속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26일 안동본부 강당에서 열린 ‘합동 청렴다짐 및 특별안전점검’에서 소속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 경영 행보에 나섰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26일 본부 강당에서 발전운영 및 건설 협력사와 함께 비상경영 실천을 위한 '합동 청렴다짐 및 특별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내 청렴 및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전KPS, 코스포서비스, 포스코E&C 등 안동본부 협력사가 대거 참여해 청렴·안전 다짐 결의대회와 현장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안동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청안동행'을 핵심 구호로 내세웠다. 이는 '청렴과 안전을 함께 한다(淸安同行)'는 뜻과 '청렴한 안동본부와 협력사의 행복(淸安東幸)'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자체적으로 만든 단어로, 깨끗한 발전 운영과 안전한 건설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결의대회 이후 이어진 합동 현장점검에서는 봄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 위해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현장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조치가 이뤄졌다. 남부발전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은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성어를 되새겨 협력사와 함께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며 "청렴과 안전을 바탕으로 모든 협력사가 상생하는 건강한 발전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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