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1억원’ 조현아가 친구 돈 3배 불린 비결 [셀럽의 재테크]

입력 2026-03-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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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캡처)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주식 투자로 지인의 자산을 3배 이상 불린 경험을 공개했다.

조현아는 29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회사 초창기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털어놨다. 그는 “투자 없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9개월 동안 밀린 헤어·메이크업 비용이 많았다”며 “모든 비용을 청산하고 나니 통장에 40만원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현아는 그때 “오히려 마음이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에는 다른 두 멤버보다 수익이 많아서 저작권료를 나눠주기도 했다”며 “지금까지도 다 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이 “믿는 구석이 있다. 재테크 여신이다”라고 언급하자, 조현아는 “주식으로 친구 돈 3000만원을 1억원으로 불린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팬데믹 시기 주식 공부를 시작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그의 자산 규모에 대해 “당장 은퇴를 해도 될 만큼 노후자금의 5배를 모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조현아는 자신의 투자 방식에 대해 “매일 무조건 8시에서 8시 반에 일어나서 시장을 확인한다”며 “차트의 흐름에 따라 투자할 때도 있고 이슈가 될 것 같은 종목을 살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들은 향후 1년 이내 단기 고수익 투자처로 주식(55%)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향후 3∼5년 중장기 투자처에서도 주식(49.8%)을 가장 유망하다고 봤다. 주식 중에서는 국내 주식(48.5%)을 해외 주식(37.0%)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식이 단기와 중장기를 막론하고 자산 증식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다만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 가능성과 함께 변동성도 큰 자산인 만큼, 투자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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