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지 TV로 집에서 키오스크 연습” LG전자, 시니어 맞춤 서비스 확대

입력 2026-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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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케어 기업 캐어유와 협업…‘LG 버디’ 서비스도 스탠바이미 2에 적용

▲LG전자가 스마트케어 기업 ㈜캐어유와 LG 이지 TV에서 키오스크 이용 환경을 실제처럼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스마트케어 기업 ㈜캐어유와 LG 이지 TV에서 키오스크 이용 환경을 실제처럼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최근 스마트케어 기업 ㈜캐어유와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TV인 LG 이지 TV(LG Easy TV)에서 키오스크 주문 연습을 할 수 있는 ‘캐어유’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복잡한 화면 구성과 낯선 결제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고객 목소리에서 착안, LG 이지 TV를 이용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키오스크 사용을 연습하며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더 쉽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캐어유 서비스는 △햄버거 가게 △카페 △푸드코트 등 3가지 일상적인 키오스크 사용 환경들을 실제처럼 구현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키오스크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햄버거 가게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상황을 화면에 보여주며 음식 선택부터 결제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TV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원하는 시니어 고객의 목소리를 대거 반영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편의 기능까지 모두 맞춤형으로 개발한 LG 이지 TV를 출시했다.

LG 이지 TV를 출시하며 공개한 ‘LG 버디’ 서비스를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인 ‘LG 스탠바이미(StanbyME) 2’에 확대 적용하기도 했다. 카카오와 협업해 출시한 LG 버디는 영상 통화, 콘텐츠 전송 등 가족 간 소통 기능과 원격 제어를 지원하는 앱이다.

또 LG전자는 시니어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두뇌건강 게임을 LG 이지 TV뿐 아니라 스탠바이미 2와 스탠바이미 고(Go)에 탑재하기도 했다. LG전자는 LG 버디와 두뇌건강 게임을 다른 LG 스마트 TV로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백선필 LG전자 디스플레이CX담당은 “키오스크 연습과 같은 시니어 고객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를 찾아내고 적용을 넓히는 것처럼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TV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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