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바꾼다"…포스코이앤씨, AI 챌린지 경진대회

입력 2026-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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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직원들이 AI 기반 레미콘 현황 대시보드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직원들이 AI 기반 레미콘 현황 대시보드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구성원들의 실제 업무 방식을 바꾸기 위한 '전사 AI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보수적인 건설업의 틀을 깨고 전 구성원이 AI 업무 전반을 학습해 능동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임직원의 노고에 화답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 이번 대회를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로 기획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보고서 작성 방식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AI 활용 확대 및 조직 활성화 등 세 가지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구성원들이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경진대회 참가부문은 △회사 홍보영상 △보고서 △AI 업무 에이전트 등이다. 자신의 업무, 관심 분야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는 AI 퀴즈 프로그램 'AI 골든벨'에도 참여한다. AI 업무 자동화 부문 최우수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각 분야 우수 수상자는 실리콘밸리 탐방 등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실제 일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도구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구성원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업무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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