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의에 앞서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지난해 4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ㆍ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후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며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의 성능과 원가를 좌우하는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현지에서 생산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데...
포스코는 올해를 이차전지소재사업 부문에서 포스코그룹 리튬생산의 원년이자 전기차 배터리 풀 밸류체인이 본격 가동되는 첫해로 보고 있다. 연말까지 그룹 내 리튬, 니켈, 전구체 공장 등을 가동하면 이차전지소재산업에서 리튬·니켈의 원료부터 중간재인 전구체를 넘어 양극재 및 천연·인조흑연 음극재 제품까지 포스코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풀밸류체인이...
9% yoy 영업이익 흑전 yoy
이환욱 유안타증권
◇플리토
AI 시대 개화와 함께 성장 진행 중
늘어나는 언어 데이터 수요
강력한 AI 모델을 위한 피드백 데이터 중요성 증가
24년 흑자 전환 전망, 높아지는 성장성 주목
오현진 키움증권
◇포스코퓨처엠
어려운 와중에 실적 선방 예상
1Q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양극재 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
업황은...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폐배터리를 분쇄해 나온 블랙파우더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등 유가금속을 추출한다.
에코프로그룹은 에코프로씨엔지에서 재활용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재활용을 통해 추출한 원료로 전구체, 양극재 생산을 모두 아우르는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주요국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배터리 셀 제조사들도 재활용 사업에...
9월 상공정 포함 종합 준공 예정2030년 연산 2.5만t 생산 목표
포스코그룹이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이차전지소재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19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연산 550톤(t) 규모 실리콘음극재(SiOx) 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설비는 전체 생산라인 중 하공정에 해당한다....
新 경영비전 맞춰 7대 과제 도출“핵심 경쟁력 강화, 경영 혁신”이차전지 풀 밸류체인 완성 목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신 경영비전에 맞춘 7대 미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혁신 방안을 구체화했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 TF’를 가동하고 그룹...
新 경영비전 맞춰 7대 과제 도출“핵심 경쟁력 강화, 경영 혁신”이차전지 풀 밸류체인 완성 목표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관련 부서의 의견 청취 및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에이프릴바이오, NDR
△코스맥스,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 중국 현지 사업 현황 이해도 제고
△포스코DX, 2024년 기업설명회
△삼천당제약, 회사 메인 프로젝트 설명을 위한 투자자 이해 증진
△토마토시스템, 회사현황 소개 및 투자자 이해 증진
△KG모빌리티, 1분기 경영실적 발표
△JB금융지주, 2024년 1분기 그룹 경영실적 발표
포스코그룹이 자사가 가진 특허 261건을 선별해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산업부-포스코그룹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나눔 기술을 공개하고, 다음 달 24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초로 상업 생산에 성공한 광석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을 초도 출하했다.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필바라미네랄의 합작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16일 수산화리튬 제품 28톤(t)을 배터리 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고객사에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석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 적용해 수산화리튬을 상업...
원↓) △포스코DX(3조1471억 원↓) 순으로 감소 폭이 컸다.
시총 1조 원을 돌파한 종목은 259개에서 263개로 늘었다. 시총 1조 원 클럽에 18개 종목이 신규 가입했고 14개 종목이 시총 1조 원 아래로 밀려났다.
주요 그룹별 우선주를 포함한 1분기 시총 변동 현황 기준으로는 삼성그룹이 연초 718조1455억 원에서 3월 말 754조5284억 원으로...
국내는 2020년 한화그룹을 필두로 두나무, 네이버, 포스코퓨처엠 등에서 RSU를 도입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RSU의 장점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로 회사의 실적과 가치가 올라 주가가 오르면 실제 주식을 받게 될 시점의 보상 역시 주가와 연동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지급 받는 시점의 주가가 현재보다 떨어질 때 보상 규모가 작아질 수도 있고, 임직원의...
이어 시총이 1조 원 넘게 내려앉은 곳은 △네이버(6조5125억 원↓) △포스코홀딩스(5조5817억 원↓) △에코프로머티(4조7668억 원↓) △LG화학(3조8472억 원↓) △포스코퓨처엠(3조7569억 원↓) △HMM(3조3625억 원↓) △포스코DX(3조1471억 원↓) △SK이노베이션(3조65억 원↓) 등 총 23곳이었다.
최근 3개월 새 시총 상위 100순위도 요동쳤다. 7개 주식...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에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리뉴얼 했다. 홈페이지에는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알기 쉽게 담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홍보 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 주주, 2030세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조직문화를 적극 알릴...
신인 그룹들의 유튜브 대비 위버스 구독자 비율 상승의 의미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롯데칠성
1Q24 Preview: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쉽지 않은 조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포스코인터내셔널
원자재가격 반등에 주목
1분기 실적은 턴어라운드 성공 전망
미얀마 가스전을...
이날 기준 34%의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주식 물량이 대거 시장에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모화학은 13.09% 내려 3만4200원이었다. 악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이외에도 대영포장(-12.39%), 하나투어(-12.25%), 미래산업(-12.17%), 포스코퓨처엠(-12.03%), 화천기계(-11.93%), 케이씨텍(-11.80%), 한올바이오파마(-11.76%)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포스코 그룹은 2일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ESG팀과 법무팀을 기업윤리팀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법무팀장(부사장)이던 김영종(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와 전무급 박하영(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임원직 계약을 종료했다. 다만 앞으로는 고문을 맡게 된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지주사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뿐만 아니라 그룹의 직계상사로서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다변화에도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 광산에서 2건의 흑연 공급망 구축 MOU를 체결했다. 캐나다계 광업회사 넥스트소스와 마다가스카르 몰로 흑연광산의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흑연 외에도...
먼저 지주사 내 철강팀·수소사업팀과 포스코 탄소중립전략실이 나누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업무의 주요 기능을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신설되는 ‘탄소중립팀’이 통합 관리한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통해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 및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차전지소재사업 전략기획 및 사업추진 강화를 위해 사업관리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