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율 재집권 이후 최저⋯이란 전쟁ㆍ유가상승 여파에 36%로 추락

입력 2026-03-25 07:5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집권 초기 47% 지지율서 10%p 이상 하락
이란 전쟁 후 물가ㆍ유가 상승 여파
응답자 61% "대이란 군사작전 반대"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재집권 뒤 가장 낮은 36%로 추락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란 전쟁과 그에 따른 유가 상승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조사는 로이터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함께 지난 20∼23일 미국 성인 1272명(오차범위 ±3%p)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자의 36%가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주 조사에서 나온 40%보다 4%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재집권 초기 47%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해 여름 이후 40% 선을 유지해 왔지만, 이란 전쟁과 이로 인한 유가와 물가 상승 등이 현재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25%만 트럼프의 물가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공화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물가 대응을 부정적으로 보는 응답 비율은 지난주 27%에서 34%로 7%p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35%만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약 61%는 반대했다. 지난주보다 이란 공습 지지 응답은 2%p 하락했고 반대 응답은 이 비율(2%p)만큼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20,000
    • +0.29%
    • 이더리움
    • 3,147,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517,000
    • -3%
    • 리플
    • 2,021
    • -0.69%
    • 솔라나
    • 127,700
    • -0.78%
    • 에이다
    • 362
    • -1.9%
    • 트론
    • 546
    • +0.74%
    • 스텔라루멘
    • 22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80
    • -0.5%
    • 체인링크
    • 14,110
    • -1.6%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