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그룹, 동남아 태양광 설비로 연간 65억 절감 ‘친환경 혁신’

입력 2026-03-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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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태양광 설비 (사진제공=영원무역)
▲영원무역 태양광 설비 (사진제공=영원무역)

영원무역그룹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해 지난해 약 65억 원(430만 달러)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해외 생산 기지에 태양광 설비를 본격 도입한 결과다.

특히 방글라데시 공장은 지난해 전력 사용량의 61%를 태양광으로 충당했으며, 낮 시간대 발생한 잉여 전력(전체 생산량의 21%)을 국가 전력망에 역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영원무역은 현재 방글라데시 47MWp, 베트남 5.6MWp 수준인 발전 용량을 2030년까지 100MWp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 거점을 다각화하며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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