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K-BPI 6년 연속 1위…수산가공식품 대표 브랜드 입지 강화

입력 2026-03-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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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이 2026년 브랜드파워 수산가공식품부분 1위에 선정되었다. (사진제공=삼진식품)
▲삼진어묵이 2026년 브랜드파워 수산가공식품부분 1위에 선정되었다. (사진제공=삼진식품)

부산 향토기업 삼진어묵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6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수산가공식품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삼진어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6년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PI는 국내 주요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로,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 평가해 산업별 1위를 선정한다.

삼진어묵은 이번 조사에서도 인지도와 로열티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브랜드 경험 강화 전략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953년 창립 이후 7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온 삼진어묵은 높은 어육 함량과 원재료 경쟁력을 기반으로 품질 차별화를 이뤄왔다. 특히 반찬용 식재료에 머물렀던 어묵을 베이커리형 간식으로 확장하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최근에는 수산 단백질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며 ‘K-어묵’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

박용준 대표는 “6년 연속 1위라는 성과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K-어묵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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