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4865억원 규모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입력 2026-03-16 14: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르지오 센트로 원' 석경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푸르지오 센트로 원' 석경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5층, 15개 동, 총 148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약 4864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센트로 원(PRUGIO Centro One)’을 제안했다. 안산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는 동시에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단지 외관에는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커튼월룩 공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푸르지오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해 지역 내 상징적인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확보한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적용한다. 이 기술은 기존에 ‘써밋(SUMMIT)’ 단지에만 적용돼 왔으며 푸르지오 단지에는 처음 도입된다.

조합의 사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 조건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조합 필수사업비 약 2000억원을 최저금리로 조달하고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비 검증 비용 역시 전액 부담해 조합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브랜드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푸르지오 센트로 원을 안산을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설계와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지역 주거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10]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자율공시)
[2026.04.10] 특수관계인에대한담보제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아픈 손가락 ‘신세계유니버스’ 접은 정용진…계열사 ‘각자도생 멤버십’에 쏠린 눈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52,000
    • +4.32%
    • 이더리움
    • 3,500,000
    • +7%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3.02%
    • 리플
    • 2,031
    • +2.63%
    • 솔라나
    • 127,500
    • +4.77%
    • 에이다
    • 366
    • +3.39%
    • 트론
    • 472
    • -1.87%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1.64%
    • 체인링크
    • 13,830
    • +6.06%
    • 샌드박스
    • 117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