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4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아4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강북구 미아동 8-373번지 일원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4층까지 아파트 16개 동을 조성한다. 총 1015가구 규모다. 총 공사비는 약 4147억 원이다.
사업지는 북측으로 약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과 맞닿
두산건설은 전날 가좌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2771억1832만5000원 규모의 가좌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1.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철거공사 완료 후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