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세계 최대 회전익 항공 전시회 참가…美UAG와 공동 전시

입력 2026-03-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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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회전익 항공 산업 전시회 '버티콘(Verticon) 2026'에서 항공 서비스 기업 유나이티드 에어로 그룹(UAG)과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회전익 항공 산업 전시회 '버티콘(Verticon) 2026'에서 항공 서비스 기업 유나이티드 에어로 그룹(UAG)과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세계 최대 회전익 항공 산업 전시회 '버티콘(Verticon) 2026'에서 항공 서비스 기업 유나이티드 에어로 그룹(UAG)과 공동 전시를 진행하며 글로벌 헬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버티콘은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며, 전 세계 회전익 항공 산업 관계자와 주요 헬기 제작사, 운용사, 정비(MRO) 기업 등이 대거 참가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리온 소방헬기를 중심으로 군ㆍ관 파생형헬기 모형을 전시하고 소형무장헬기(LAH)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또 UAG와 글로벌 헬기 운용사,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국산 헬기 수출 시 정비 및 보급 체계의 확장, 해외 민수 감항인증 절차를 함께 추진하는 등 해외 민간 시장 진출을 위한 현실적인 교두보를 마련할 방침이다.

KAI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글로벌 회전익 시장에서 KAI의 기술력과 플랫폼 확장성을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UAG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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