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1조 매수’, 코스피, 5670선 상승세 유지…코스닥도 1%대 강세

입력 2026-03-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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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코스피가 11일 장 초반 급등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5670선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6.03포인트(2.63%) 오른 5678.6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999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167억원, 2720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2.34%)와 SK하이닉스(3.09%)가 오르고 있으며 삼성전자우(2.97%), 현대차(2.10%), LG에너지솔루션(1.77%)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4.84%), SK스퀘어(3.79%), 기아(1.99%)도 강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5%)와 두산에너빌리티(-0.20%)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2.63포인트(1.11%) 오른 1150.3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95억원, 794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242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에코프로(-0.97%), 에코프로비엠(-1.67%), 알테오젠(-2.93%), 레인보우로보틱스(-1.83%), 리노공업(-3.51%), 코오롱티슈진(-2.47%) 등이 하락세다. 반면 삼천당제약(0.51%), 펩트론(7.61%), 리가켐바이오(0.61%)는 상승하고 있으며 에이비엘바이오(-0.11%)는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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