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 서울 서원역 인근 28호점 오픈… 자원순환·ESG 경영 확산

입력 2026-03-11 13:2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빙플러스 28호점인 서원역점 오픈식에서 관계자들이 마스코트인 ‘코비’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기빙플러스)
▲기빙플러스 28호점인 서원역점 오픈식에서 관계자들이 마스코트인 ‘코비’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기빙플러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가 9일 서울 신림선 서원역 인근에 ‘기빙플러스 28호점 서원점’을 신규 오픈하고 서울 서남권 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섰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시니어 등 고용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채용하여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원순환 ESG 나눔스토어다.

이번 서원점은 서울 관악구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기빙플러스 매장으로, 향후 서울 서남권 지역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서원점 오픈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물품 기부와 협력을 통해 성사되었다. ▲리체 ▲씨씨컴퍼니 ▲타노인터내셔널 ▲알파커머스 ▲인경어패럴 ▲박권표 ▲올리브인터내셔널 ▲굿모닝월드 ▲오픈스페이스 등 9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해당 상품들은 시즌이 지났거나 브랜드 가치를 위해 외부로 유통되지 못해 소각 위기에 놓였던 재고 및 이월 상품들이다. 기빙플러스는 이를 자원으로 순환시켜 탄소 배출 저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들은 물품 기부를 통해 환경 보호와 동시에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기빙플러스는 오픈을 기념해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오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레몬 음료를 제공하며, 신규 등록 및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별 맞춤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스마트 쓰레기통’을 선착순 한정 증정하는 등 실속 있는 사은품을 마련했다. 또한 매장 이용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자전거, 실용 가전, 생활용품 등을 증정한다.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내어준 파트너 기업들 덕분에 서원점의 문을 열 수 있었다”며 “서울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이자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거주하는 관악구 서원역 지역 주민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가치소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자립의 희망을 일구는 일터가 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2017년 서울 석계역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재고 자원을 순환시켜 탄소 배출 저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5년 ‘서울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96,000
    • -0.15%
    • 이더리움
    • 3,17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0%
    • 리플
    • 2,038
    • -0.73%
    • 솔라나
    • 129,600
    • +0.47%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542
    • +1.5%
    • 스텔라루멘
    • 221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0.27%
    • 체인링크
    • 14,600
    • +1.04%
    • 샌드박스
    • 11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