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서금원장, 육군 6사단서 장병 금융교육…"맞춤형 지원 확대"

입력 2026-03-11 13:2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교대 장병 대상 목돈 마련·불법사금융 예방 주제 강연
김 원장 "장병 맞춤형 교육 확대해나갈 것"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사진 첫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10일 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금융교육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금원)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사진 첫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10일 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금융교육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금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최근 강원도 철원 육군 제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장병 28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지난 1월 취임한 김은경 서금원장이 직접 명예 금융교육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김 원장은 대학 강단과 금융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목돈 만드는 방법 △정부 지원 제도 △신용관리 팁 등 장병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1시간 30분 동안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구 감소에 따른 부대 개편으로 인해 제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마지막으로 입소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금원은 지난 2019년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2025년까지 장병 20만8000명에게 총 1950회의 금융교육을 제공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공군본부와도 협약을 맺어 교육 대상을 넓히고 있다.한편 서금원은 전국민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교육 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에서 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장병 월급 인상으로 저축하는 장병이 늘었지만 한편으로는 온라인 도박이나 불법사금융 등 범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졌다"며 "장병들이 금융생활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79,000
    • +1.98%
    • 이더리움
    • 3,204,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14%
    • 리플
    • 2,137
    • +2.89%
    • 솔라나
    • 136,000
    • +4.7%
    • 에이다
    • 399
    • +2.57%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0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4.3%
    • 체인링크
    • 13,990
    • +3.25%
    • 샌드박스
    • 12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