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농업인재 키운다…한농대,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입력 2026-03-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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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베트남 등 4개국 유학생 7명 교육…선발·교육 협력 확대

▲이주명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왼쪽)이 9일 한농대 본관에서 김기수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왼쪽)이 9일 한농대 본관에서 김기수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손잡고 개발도상국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농업교육 협력에 나섰다.

한농대는 9일 전북 전주 한농대 본관에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과 김기수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 우수 학생 선발과 외국인 유학생 교육,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개발도상국 우수 학생 선발 협력 △유학생 교육 및 역량 강화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 △기타 국제농업교육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한농대는 2024년부터 개발도상국 유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케냐 출신 유학생 7명이 재학 중이다. 앞으로 진흥원과 협력해 유학생 선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의 우수 학생 선발과 교육 등 국제농업교육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과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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