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9일 부지조성공사 현장설명회 개최

입력 2026-03-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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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조감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함께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를 통과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9일 오후 2시 공단에서 현장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계획과 설계·시공·입찰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입찰안내서 주요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부는 업체가 보유한 기술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공항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공사기간 등 입찰조건 준수와 함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입찰안내서에 따르면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는 현장설명회 개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이후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설계 적정성을 검증하고 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연내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와 공단이 참여하는 ‘가덕도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체를 통해 인허가와 보상 등 착공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지원 등 협력 과제도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착공 이후에는 안전과 품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여건 변화 등 주요 현안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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