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현 인제대 총장, 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 취임

입력 2026-03-03 15: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민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신임 회장. (사진=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전민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신임 회장. (사진=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이 제26대 사총협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총협은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5대 변창훈 사총협 회장(대구한의대 총장)의 이임식과 전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대학이 직면한 상황을 ‘구조적 전환’의 한복판으로 규정하며, 인공지능(AI) 확산과 노동시장의 개편 등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대학이 공적 플랫폼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AI 시대에 대학은 무엇을 가르치고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가’라는 근본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대학의 존재 이유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앞으로의 10년은 어느 시기보다도 우리 대학에 결정적인 시간”이라고 말했다.

전 회장은 임기 중 추진할 3대 핵심 과제로 △사립대의 사회적 가치 재정립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 제고 △글로벌 인재 유치를 통한 ‘K-대학교육의 새로운 표준’ 정립 △고등교육 공교육비를 OECD 평균 수준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1.0% 이상으로 확대 등을 제시했다.

전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현장형 회장’으로서 사립대학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지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오늘 런던 언팩…폴더블 3종·AI 안경까지 ‘AI 생태계’ 승부수 [언팩 2026]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급등에 7000선 회복⋯매수 사이드카 발동
  • 이재용·최태원·이해진, 美서 젠슨황 만난다⋯실리콘밸리 집결하는 AI리더
  • 美 빅테크 종속 vs 中 가성비 유혹…넛크래커에 갇힌 K-AI [샌드위치 韓 AI 생존방식]
  • 소외 받는 코스닥, 이젠 'AI 데이터센터'로 재도약 노린다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폭 확대⋯5월 매매 1.33%·전세 1.04% 상승
  • 뉴욕증시, 반도체 강세 속 유가 상승 경계…나스닥 1.29%↑ [종합]
  • 레켐비 시대 다음은 ‘타우’…알츠하이머 치료제 경쟁 2막 열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33,000
    • +1.37%
    • 이더리움
    • 2,828,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28,500
    • +0.71%
    • 리플
    • 1,667
    • +1.46%
    • 솔라나
    • 114,100
    • -0.17%
    • 에이다
    • 253
    • +0.8%
    • 트론
    • 482
    • +1.26%
    • 스텔라루멘
    • 28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1.62%
    • 체인링크
    • 12,730
    • +0.71%
    • 샌드박스
    • 69.82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