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평-싱가포르 제조연맹, M.AX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입력 2026-03-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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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혁신 역량 강화 기대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하 산기평)이 싱가포르 제조연맹과 손잡고 양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산기평은 2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싱가포르 제조연맹(SMF)과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 맞춰 이루어진 것으로, 양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공동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윤종 산기평 원장과 싱가포르 제조연맹의 LENNON TAN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조 현장의 혁신 과제와 향후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기관은 향후 글로벌 기업과 기관, 얼라이언스가 공동 참여하는 형태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 공정 최적화, 품질 고도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함께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전윤종 원장은 "M.AX 얼라이언스와 SMF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연결되면서 한국과 싱가포르가 함께 글로벌 제조혁신 허브를 이끄는 공동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며 "한국의 제조 기술과 싱가포르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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