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틀라스', 7개월새 판매 11배 급성장⋯대형 SUV 존재감 ↑

입력 2026-02-25 10:5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스바겐 '아틀라스' (자료제공=폭스바겐)
▲폭스바겐 '아틀라스' (자료제공=폭스바겐)

지난해 폭스바겐이 선보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틀라스’의 인기가 거세다. 치열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폭스바겐은 아틀라스의 판매량이 출시 첫 달이었던 지난해 5월 24대에서 동년 12월 271대로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7개월새 무려 11.2배 성장한 것이다. 이에 아틀라스는 가솔린 수입차 월간 판매 2위에 올랐다.

대형 SUV의 경우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만큼 까다롭게 평가받기 때문에 아틀라스가 이러한 성장세를 이뤄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대형 SUV는 높아진 고개들의 수준에 맞춰 큰 차체에도 탄탄한 기본기와 패밀리 카 용도에 적합한 안전성 및 승차감을 고루 갖춰야 한다.

아틀라스는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와 주행성능, 그리고 미국 시장에서 검증된 넓은 공간과 우수한 실용성을 갖췄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3열 시트 (자료제공=폭스바겐)
▲폭스바겐 아틀라스 3열 시트 (자료제공=폭스바겐)

아틀라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이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그룹의 혁신적인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가장 큰 모델로, 한국 시장에서 현재 시판 중인 동급 대형 SUV 중 가장 긴 5095mm의 전장을 지녔다. 전폭은 1990mm, 전고는 1780mm에 달한다.

아틀라스는 6~7인승 모델로 출시되며, 2열에 독립식 캡틴 시트 또는 3인승 벤치 시트가 장착된다. 특히 3열 탑승을 위한 시트 틸팅 시, 등받이와 방석의 각도가 바뀌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따라서 2열에 카시트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간단한 조작으로 시트를 틸팅하고 3열에 탑승하는 것이 가능해 대가족 이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설계 덕에 아틀라스는 미국 최대 규모의 권위있는 자동차 리뷰 채널 ‘카스닷컴’에서 선정한 ‘2025 최고의 카시트 친화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아틀라스는 모든 종류, 모든 방식의 카시트 설치 항목에서 A등급을 받으며 최고의 패밀리 SUV로 인정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71,000
    • +1.22%
    • 이더리움
    • 3,162,000
    • +2%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3.13%
    • 리플
    • 2,026
    • +1.4%
    • 솔라나
    • 128,000
    • +1.03%
    • 에이다
    • 368
    • +1.38%
    • 트론
    • 544
    • +0.18%
    • 스텔라루멘
    • 221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1.14%
    • 체인링크
    • 14,260
    • +1.71%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