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쿼드메디슨, 바이오 소부장 숨은 진주…저평가 국면 해소 전망"

입력 2026-02-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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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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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5일 쿼드메디슨에 대해 기업가치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쿼드메디슨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920원이다.

쿼드메디슨은 의약품용 마이크로니들 업체로, 분리형(S-MAP), 코팅형(C-MAP) 등 다양한 의약품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보유 중이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의약품 시장 내 마이크로니들 제형은 기존 주사제 및 경구제 대비 높은 효용성에도 제조 난이도와 품질 관리의 어려움으로 상용화가 쉽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쿼드메디슨은 설계와 제형 개발, 무균 공정 생산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내재화함에 따라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대량 생산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니들 제형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싶은 백신 및 펩타이드 의약품 제약사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안정적인 수익화 구조가 주목되는데, 초기에는 공동 개발 및 CDO 계약을 통한 기술료와 기술 이전 등을 통한 마일스톤을 수취하며, 제품 상용화 이후에는 로열티를 수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쿼드메디슨은 제조 설비 매출 인식이 진행되는 내년부터는 105억원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며 "이후 순차적인 임상 개시 계약을 통한 기술료 및 제조설비 수익 수취 규모는 점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로열티 수취 시에는 수익성 극대화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쿼드메디슨 주가는 타겟 시장의 높은 성장성, 시장 내 선도적인 입지에도 상장 후 오버행 영향으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급적 요인 해소 및 사업 성과 진행에 따라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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