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동참’ 다이소, 개당 100원 생리대 내놓는다

입력 2026-02-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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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는 생활용품 제조업체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를 5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00% 국내 생산 제품이다. (사진제공=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는 생활용품 제조업체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를 5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00% 국내 생산 제품이다. (사진제공=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가격을 대폭 낮춘 생리대를 선보인다. 고물가 국면 속 필수 위생용품 가격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아성다이소는 생활용품 제조업체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를 5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00% 국내 생산 제품이다.

현재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깨끗한나라 생리대는 중형 10개입 2000원(개당 200원), 4개입 1000원(개당 250원), 대형 10개입 2000원(개당 200원), 4개입 1000원(개당 250원) 수준이다. 이번 신제품은 개당 100원으로, 기존 4개입 제품과 비교하면 최대 60% 낮은 가격이다.

이번 상품은 다이소의 균일가 정책에 맞춰 기획됐다. 다이소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등 6개 가격대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복잡한 가격 비교 없이 동일 가격대에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일반적으로 생리대는 대용량 제품일수록 개당 가격이 낮아지는 방식으로 판매된다. 반면 다이소는 10매 소포장 1000원으로 가격을 설계해 ‘필요한 만큼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대량 구매 여력이 부족한 소비자나 긴급 구매 상황을 고려한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가 이어지며 생필품 가격 상승에 대한 고객 부담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다이소는 앞으로도 ‘균일가 정책’을 지키고 물가안정과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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