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발급수수료, 20년 만에 2000원 인상⋯내달 1일 적용

입력 2026-0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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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시민들이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항공여객 수는 1억2479만3082명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직전 기록인 1억2336만6608명(2019년)을 넘어선 규모다.  업계에서는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올해도 이러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6.01.13. park7691@newsis.com (뉴시스)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시민들이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항공여객 수는 1억2479만3082명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직전 기록인 1억2336만6608명(2019년)을 넘어선 규모다. 업계에서는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올해도 이러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6.01.13. park7691@newsis.com (뉴시스)

다음 달부터 여권발급수수료가 2000원 인상된다.

외교부는 여권발급수수료 인상을 위한 여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3월 1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가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외교부는 2021년 차세대 전자여권의 도입으로 여권 제조·발급 원가가 상승했음에도 지난 20년간 여권발급수수료가 인상되지 않았다면서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외교부는 국민들이 여권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확대해 여권행정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고 모바일 여권정보 증명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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