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SR, 시범 교차운행 활성화 나서...이용객 200명에 10% 할인권 지급

입력 2026-02-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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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가 서울역에 도착한 뒤 정차해 있다. (연합뉴스)
▲SRT가 서울역에 도착한 뒤 정차해 있다.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고속철도 통합의 첫단계인 시범 교차운행을 기념해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과 에스알은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시범 교차운행 열차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사별 100명씩 총 200명을 추첨해 10% 할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범 교차운행 열차의 승차권은 현재 수서발 KTX는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 서울발 SRT는 SR앱과 SR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역 창구에서는 열차`의 구분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범 교차운행은 통합의 뜻 깊은 과정이지만 수서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께서 기존 SR앱이 아닌 코레일톡으로 예매하시는 것이 다소 불편하실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앱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스알 관계자는 “고속철도 통합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며 “이번 이벤트가 많은 국민들이 개선된 철도 서비스를 체험하시고 고속철도 통합을 응원해주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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