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기술인력을 긴급 투입해 가스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재민을 위한 의연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7월 중순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경남, 경기, 광주, 충남 지역에 약 14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했으며, 산사태·담장 붕괴·도로 유실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10개소에 대해 긴급 복구 작
한국서부발전이 정부로부터 재난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2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6년 정부 재난평가 우수 표창 이후 9년 만이다.
행안부는 서부발전이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최초로 화재안전 등급 지정제에서 AA등급을 취득한 점, 소방청 주관 민간 소방대 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60개 시·군·구 LP가스시설 32만 5000여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2800여곳의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51억 2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428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고용창출 효과도 있었다.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전국으로 확대한 2019년엔 71개 지역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타이머콕 무상 공급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23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생과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열었다.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가스안전 관리에 취약한 65세 이상 동작구 어르신 30가구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 설치하고 특별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액화석유(LP)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약 456명의 LP가스 안전지킴이를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2017년 경북 봉화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과 2019년 각각 56명, 51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난 3년간 LP가스시설 43만 2522개소를 점
국가인권위원회가 가스 점검원 등 가구 방문 노동자들의 인권상황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인권위는 올해 23건의 '인권상황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권위는 우선 가스안전 점검원과 설치·수리 노동자, 수도 검침원, 방문상담원, 방문간호사 등 고객의 집을 찾아가 업무를 처리하는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파악하고
국민연금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공기관에서 ‘청년인턴’을 모집 중이다. 청년인턴의 경우 기관별로 차이가 있지만 만 34세 이하인 ‘청년’이라면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인턴과정 수료시 추후 신입사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가점 또는 면제 혜택을 부여,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이
삼천리는 31일 경기도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유공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현재 경기도 13개 시와 인천광역시 5개 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2014년 경기도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경기도 공급권역 내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해 가스 누설과 시설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했다.
도시가스 안전점검과 검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 동구청 인근에서 어린이집·집단급식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 안전점검 및 가스안전·환경·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7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에너지해누리추진단’ 중 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도시가스 안전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 안전점검원의 안전망을 강화한다.
삼천리가 2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인천지방경찰청 및 인천도시가스와 함께 ‘지역공동체 범죄예방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 안전점검원이 범죄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모든 농어촌민박에 가스누설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지난 연말 일어난 강릉 펜션 사고 같은 인재(人災)를 막기 위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어촌민박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강릉시 한 펜션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의 후속 대책으로 마련됐다. 이 펜션 가스보일러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되면서
LS그룹은 지난 22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3기를 LS 현지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에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 기수, 9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인도, 캄보디아,
삼천리가 10일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제10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대표행사를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구자철 도시가스협회장, 삼천리 유재권 대표, 수도권 도시가스 사장단과 삼천리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봉사자들은 노후화된 보일러
산업통상자원부가 다음주부터 개시되는 ‘전력수급대책기간(7월 10일~9월 8일)’ 동안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발전5사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전력수급을 위한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한전, 한수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산업부-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우선 하계 전력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통인시장을 방문해 화재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 소재 통인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전통시장의 고유한 지역적 특색과 이점을 살려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발전
LS그룹(회장 구자열)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은 6일 안원형 ㈜LS 인사홍보부문장이 대표로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경영환경도 매우 어렵지만 더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경영철학인 LS
SK E&S는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IMS)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SK E&S는 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등 7개 도시가스 자회사를 통해 약 350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가스업계 또한 신규가입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구자열 회장은 올해 초 신입사원 등 15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혜성원을 방문해 생활인들의 환경 개선을 돕고 방한복 500여벌을 전달했다. 또 명목리의 홀몸노인과 소외된 이웃에 약 5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산업부의 안전관리 능력이 한 지방자치단체보다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초구청이 올해 5월 18일 관내 도시가스사용 시설 10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한 결과, 검사기관의 정기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10개소 중 8개소가 불량 또는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검사기관의 이 같은 부실 점검 문제가 논란이 되자,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올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12일 성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동구 홍익표 국회의원, 주식회사 예스코 정창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어르신을 모시고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성동구 내의 고령자 가구 150가구에 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고 이중 40가구는 가스안전 사고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