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매주 목요일 유튜브 실시간 예보 브리핑 진행

입력 2026-0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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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분석관이 직접 설명⋯위험기상 시 수시 브리핑도 진행

▲기상청 전경 사진 (기상청)
▲기상청 전경 사진 (기상청)

기상청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예보분석관이 직접 날씨를 설명하는 대국민 예보 브리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달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기상청 유튜브 채널(대한민국 기상청)에서 실시간 예보 브리핑을 진행한다. 예보 전달 방식을 개선하고 기상정보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브리핑은 예보분석관이 단순한 예보 결과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기의 흐름과 기압계 배치, 기상현상 간의 인과관계 및 예측 불확실성까지 함께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상청은 국민이 날씨의 흐름과 변동 가능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방재·안전, 일상생활, 경제활동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기상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는 수시 브리핑을 추가로 진행해 기상재해 대비와 국민 안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예보 소통 전문 유튜브 ‘옙TV’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영상 기반의 기상정보와 해설 제공도 강화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예보의 가치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된다”며 “기상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알기 쉽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은 기상청의 중요한 소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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