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 정기인사...尹 내란 재판 지귀연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으로

입력 2026-02-06 1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 판사. (이투데이 DB)
▲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 판사. (이투데이 DB)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심리하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법관 정기인사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에 대한 2026년도 정기 인사를 오는 23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총 1003명으로,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과 평판사 442명으로 구성됐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주가조작·무상 여론조사·통일교 금품수수 사건 1심을 맡았던 우인성 부장판사는 그대로 남는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사건 1심을 맡은 백대현 부장판사도 자리를 지킨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여성 법관 60명(45.5%)을 포함해 132명이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했다. 또 지원장 22명도 새로 보임했다. 지원장 중 여성 법관은 5명(22.7%)이다.

비재판 보직 인사도 이뤄졌다.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조정관 1명이 증원됐다. 사법부 예산·시설·법령 검토 등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판결서 공개와 재판 중계, 재판 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주요 과제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사법부는 사법 인공지능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을 신설했고, 첫 심의관에는 이강호 대구고법 판사가 임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73,000
    • -1.06%
    • 이더리움
    • 3,311,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2.75%
    • 리플
    • 1,986
    • -0.8%
    • 솔라나
    • 123,000
    • -1.6%
    • 에이다
    • 364
    • -2.41%
    • 트론
    • 479
    • +0.84%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1.16%
    • 체인링크
    • 13,140
    • -1.79%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