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학 농신보 경기센터장, 부패척결 칼 빼들다…"신뢰회복 자정결의대회" 전 직원 총력 선언

입력 2026-02-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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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아닌 상시 윤리점검 체계 구축"…협동조합 정체성 재점검하고 '농심 천심운동' 앞장 결의

▲한종학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보증센터장(왼쪽)이 2월 5일 센터에서 열린 '신뢰회복 자정결의대회'에서 직원과 함께 결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전 직원은 부패척결과 윤리경영 강화를 다짐하며 조직 쇄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다. (경기농협)
▲한종학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보증센터장(왼쪽)이 2월 5일 센터에서 열린 '신뢰회복 자정결의대회'에서 직원과 함께 결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전 직원은 부패척결과 윤리경영 강화를 다짐하며 조직 쇄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다. (경기농협)
한종학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보증센터장이 조직 쇄신의 칼날을 안으로 돌렸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보증센터는 2월 5일 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회복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근본부터 재점검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가치에 부합하는 조직 운영 원칙을 다시 세우겠다는 취지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경기지역보증센터 전 직원은 스스로의 책임을 되돌아보며, 조직 전반에 걸친 윤리 기준의 내실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부패척결과 윤리경영 강화를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행 과제로 격상시킨 것이다.

특히 한종학 센터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강령 실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농심천심운동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농협의 핵심 실천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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