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우 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 부위원장, 수원시장 출마 선언…"AI 시민주권정부 열겠다"

입력 2026-02-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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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혁신공약 제시…"CEO 경험으로 수원의 멈춘 엔진 돌리겠다"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오전 수원시의회 정문 앞에서 차기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권혁우  캠프)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오전 수원시의회 정문 앞에서 차기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권혁우 캠프)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권혁우 부위원장이 차기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기본이 강한 수원' 비전을 내걸었다.

권혁우 부위원장은 5일 오전 수원시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비전이 싹트는 이곳 수원에서 시민의 주권이 일상이 되는 'AI 수원시민주권정부'를 만들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자수성가한 기업인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라고 자신을 소개한 권 부위원장은 "책상 위의 정답은 시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없다"며 "직접 월급을 줘 본 경영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생활인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수원의 상황을 "재정자립도는 반토막 났고 기업과 시민은 떠나고 있다"고 진단하며 영통 소각장과 군공항 이전 등 굵직한 현안에 답을 내놓지 못하는 불통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권 부위원장은 수원을 '꿈과 기회의 대도시 모두(MoDO)의 수원'으로 만들기 위한 5대 혁신공약을 발표했다.

경제산업 혁신에서는 서북권(장안·권선)을 SK 중심 바이오 메카로, 동남권(영통·팔달)을 삼성 기반 미래산업거점으로 육성하고 '수원 클린성장펀드(S-Fund)' 조성과 R&D 트라이밸리 구축을 통해 수원을 창업특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교통 혁신에서는 1번 국도 부분지하화와 AI 스마트 교통망 도입으로 '15분 생활권 도시'를 제시했다. GTX와 S-BRT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자율주행 인프라와 스마트 신호체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개발 혁신으로는 수원·화성·오산을 묶는 '산수화정조 메가시티' 실현과 서수원의 공항경제권 대전환을, 주거 및 돌봄 혁신에서는 AI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수원형 기본주거·기본소득' 모델 정립을 제시했다. 문화

관광혁신에서는 행궁동을 'K-컬처 글로벌 특구'로 도약시키고 수원화성축제를 세계적 페스티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군림하는 시장이 아닌 소통하고 섬기는 시장으로서 국회·시의회와 '덧셈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기본이 강한 수원, 시민이 주인인 'AI 시민주권정부'를 반드시 실현해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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