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소부장 기업 기술 애로 해결·성능 평가 지원

입력 2026-02-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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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혁신지원단 등 3개 맞춤형 지원 사업 공고

(자료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자료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KIAT는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공고하고, 내달 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은 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를 공공연구소가 멘토링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소부장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돕기 위해 '심화기술지원 AX 분야'를 신설해 시범 운영한다.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은 시제품 개발 후 수요처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수요기업의 생산 라인에서 제품 성능을 평가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활용해 성능을 검증하는 방식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 36개 연구개발기관에서 신뢰성 향상에 필요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소부장 기술력은 제조 산업의 공급망을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소부장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보강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IAT는 11일 대전과 12일 서울에서 통합설명회를 열어 1대 1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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