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장신, 스밍파에 3-1 승리⋯이현이 선제골ㆍ해트트릭까지

입력 2026-02-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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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구척장신이 3-1로 스밍파에 승리를 거뒀다.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새롭게 재편된 구척정신과 스트리밍파이터(이하 스밍파)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구척장신은 정다은과 정의영을 비롯해 원더우먼에서 활약하던 김설희가 합류하며 멤버가 새롭게 꾸려졌다. 변화는 구척장신만이 아니었가. 스밍파 역시 박주아, 장은실을 비롯해 아나콘다에서 뛰던 윤태진이 합류해 경기에 임했다.

새바람이 분 탓인지 전반 1분 만에 골이 터졌다. 정확히는 26초 만이었다. 새롭게 합류한 김설희가 하프라인에서 찬 볼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고 이를 이현이가 처리하며 1-0으로 앞섰다. 이번 시즌 최 단시간의 골이었다.

선제골은 빼앗겼지만 스밍파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방패같은 구척장신의 골문을 날카로운 슛으로 공격하며 조금씩 흐름을 뺏어왔고 전반 9분 쉐리가 추격골을 꽂아 넣으며 1-1 동점이 됐다.

하지만 구척장신의 위력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종료를 앞둔 전반 12분, 세컨드 볼을 놓치지 않은 이현이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스코어는 다시 2-1이 됐다.

2-1로 시작된 후반전에서는 양 팀 모두 쉽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스밍파의 새로운 루키 박주아가 근육 경련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스밍파의 발란스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9분, 이현이의 트트릭이 터지면서 격차는 3-1까지 벌어졌다. 결국 조재진 감독은 장은실을 필드로 빼고 깡미를 골대에 세우며 포지션 변화에 나섰다.

하지만 추가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3-1 구척장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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