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스, 부산·경남 지역 ‘자동차 부품’ 인재 육성 확대

입력 2026-02-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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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일학습병행 성과공유회에서 코렌스와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렌스)
▲동서대학교 일학습병행 성과공유회에서 코렌스와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렌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렌스(KORENS)가 부산·경남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코렌스는 일학습병행(IPP)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렌스는 2023년부터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의 재학 시기부터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서 전문 역량을 축적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학습근로자를 채용한 뒤 선배 직원의 지도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도제식 현장훈련(OJT)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Off-JT)을 함께 제공하고, 해당 과정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자격 등으로 인정받는 일터 기반 인재양성 제도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훈련 과정을 설계해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직무역량 개발이 가능하다.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렌스는 최근 개최된 동서대학교와 경남대학교의 ‘2025년도 성과보고회’에서 각각 우수기업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기업전담자 및 학습근로자 부문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및 총장상을 휩쓸며 현장 중심의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코렌스는 이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인재 확보라는 성과도 내고 있다. 2024년도에는 참여자 3명 중 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며, 2025년도에는 참여 규모를 5명으로 확대해 직무 역량 중심의 인재 육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렌스 관계자는 “부산·경남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적합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훈련·평가 체계를 고도화해 학습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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