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월 250만 원 보호 '생계비계좌'로 채무자 안전망 강화

입력 2026-02-02 13: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생계비 예금에 대한 압류를 방지하는 포용금융 상품인 ‘신한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민사집행법과 시행령에 따라 압류금지 생계비 한도가 이달 1일부터 기존 월 185만 원에서 월 250만 원으로 상향되고, 생계비계좌 관련 규정이 신설된 데 맞춰 민생 보호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상품은 전 금융기관 기준 1인 1계좌에 한해 개설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계좌 내 잔액과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입금 금액은 민사집행법과 시행령에서 정한 압류금지 생계비 기준인 250만 원 이내로 관리된다.

신한은행은 해당 계좌를 통해 채무 문제 등으로 금융 거래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일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기본적인 생활을 보다 두텁게 보장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고객과 사회를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32,000
    • +0.84%
    • 이더리움
    • 3,338,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38%
    • 리플
    • 2,002
    • +0.1%
    • 솔라나
    • 125,400
    • +0.32%
    • 에이다
    • 374
    • -0.8%
    • 트론
    • 474
    • +0%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2.53%
    • 체인링크
    • 13,410
    • -0.07%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