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UAE 리그 축구 클럽 ‘알 아인 FC’ 스폰서십 “브랜드 영향력 확대”

입력 2026-02-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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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 네 번째, 여섯 번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김종우 중동아주 부문장, 라시드 압둘라(Rashid Abdullah) 알 아인 컴퍼니 전무이사, 수렌더 싱 칸드하리(Surender Singh Kandhari) 알 도보위 그룹 회장. (사진=한국타이어)
▲(왼쪽 두 번째, 네 번째, 여섯 번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김종우 중동아주 부문장, 라시드 압둘라(Rashid Abdullah) 알 아인 컴퍼니 전무이사, 수렌더 싱 칸드하리(Surender Singh Kandhari) 알 도보위 그룹 회장.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2025/2026 시즌부터 3개 시즌 동안 아랍에미리트(UAE) 프로 리그에서 활약 중인 명문 축구 클럽 ‘알 아인 FC(Al Ain FC)’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1968년 창단된 알 아인 FC는 리그 최다 우승 기록 14회,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최상위 클럽 대항전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제패, UAE 프레지던트컵 7회, UAE 슈퍼컵 5회 우승 등을 달성한 명실상부 UAE 프로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 명문 클럽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박용우 선수의 소속팀이며, 2025/2026 시즌 현재 리그 2위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알 아인 FC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겨냥한 현지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구단이 보유한 높은 인지도와 광범위한 팬층을 활용해 현지 및 글로벌 축구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스폰서십 기간 홈 경기장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 내 LED 전광판, 백드롭, 선수단 벤치, 구단 버스 등의 마케팅 플랫폼에 ‘한국’ 브랜드가 노출된다. 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는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팬존(Fanzone)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 소통 접점을 지속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 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크게 넓히고 있다. UAE 지역 핵심 유통 파트너 ‘알 도보위(Al Dobow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난해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를 출시하며 현지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에서의 세일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등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에 나서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모터스포츠 기술력도 널리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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