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전지훈련지 '각광' 받은 전북도

입력 2026-02-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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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는 지난달에만 12개 종목 2700명의 선수가 동계 훈련을 위해 전북을 찾은 것으로 집계. (사진제공=전북도)
▲전북체육회는 지난달에만 12개 종목 2700명의 선수가 동계 훈련을 위해 전북을 찾은 것으로 집계. (사진제공=전북도)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전북도를 찾는 선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전북체육회는 지난달에만 12개 종목 2700명의 선수가 동계훈련을 위해 전북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동계훈련 종목도 테니스(전주), 축구(군산), 육상·핸드볼(익산), 검도(정읍), 배드민턴(김제·정읍·부안·무주), 수영(완주), 태권도(진안)다.

또 사격·양궁(임실), 씨름(정읍·고창), 유도(익산·부안) 등으로 다양하다.

이 중 유도와 육상 등 일부 종목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과 청소년 대표들이 전북에서 훈련하고 있다.

일본 나고야 중부대 핸드볼 선수단도 지난달부터 익산에서 전지훈련하고 있다.

다음달에도 태권도·레슬링·펜싱 등 종목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전북을 찾을 예정이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체육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전지훈련 유치사업을 적극 전개해 왔고,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북이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군(체육회) 및 종목단체와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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