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스페이스X와 xAI 합병 추진

입력 2026-01-30 08: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합병 위해 네바다에 법인 설립
주식교환比 등 합병조건 미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다보스(스위스)/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다보스(스위스)/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 기업 xAI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합병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네바다주에 두 개의 법인이 설립됐다"고 전했다.

네바다주의 기업 등록 서류에 따르면 두 법인은 21일 설립됐다. 관련 서류에는 이들 법인의 설립 목적이나 합병 절차 등에서의 역할 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xAI 임원들이 스페이스X 주식 대신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 부여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종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주식 교환 비율 등 합병 조건과 합병 시기 등도 미정이다. 머스크 CEO는 물론 스페이스X와 xAI 모두 해당 내용에 대한 논평에 응하지 않았다.

두 기업의 합병이 성사되면 로켓과 위성인터넷 스타링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 AI 챗봇 '그록'(Grok)이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된다. 앞서 xAI도 지난해 X를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17,000
    • -1.49%
    • 이더리움
    • 2,96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08%
    • 리플
    • 2,017
    • -1.9%
    • 솔라나
    • 125,000
    • -1.57%
    • 에이다
    • 379
    • -1.81%
    • 트론
    • 422
    • +0.96%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13.65%
    • 체인링크
    • 13,060
    • -1.73%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