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 BETT 2026서 AI 에듀테크 생태계 제시…글로벌 공략 가속

입력 2026-01-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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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 2026 아이스크림미디어 부스. (사진제공=아이스크림미디어)
▲BETT 2026 아이스크림미디어 부스. (사진제공=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ExCeL London)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교육 제품을 선보이고, 유럽·중동·중남미·아시아 등 주요 권역의 교육기관 및 파트너와 협력 가능성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준비한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글로벌 파트너 발굴과 사업 파이프라인 가시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전시 현장에서는 △글로벌 디지털 AI 교육 플랫폼 ‘루미티치(LumiTeach)’ △학생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AI 디지털교과서 △유아 교사를 위한 AI 업무 지원 서비스 ‘킨더보드(Kinderboard)’ △디지털 드로잉과 AI 심리 분석을 결합한 미술 교육 서비스 ‘아트봉봉(Art BonBon)’ 등을 중심으로, 유아부터 중등까지 아우르는 AI 교육 생태계를 제시했다.

특히 BETT 2026에서 처음 공개된 루미티치는 국가별 교육과정과 언어 환경에 맞춰 콘텐츠를 맞춤 제작·생성하고, 수업 설계·운영·평가까지 연계할 수 있는 디지털 AI 교육 플랫폼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루미티치와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과 분석·평가, 교사 지원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 구조로 통합하는 방향성을 소개하며, 국가별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교수·학습 플랫폼 전략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5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공립학교에 정식 도입된 코딩·STEAM 교육용 로봇 ‘뚜루뚜루(TrueTrue)’도 전시돼, 해외 학교 및 정부 단위 공급 모델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기대원 아이스크림미디어 해외사업실 이사는 “이번 BETT 2026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에듀테크 SaaS 제품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며 “전시 기간 동안 확보한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 전략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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