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취약차주 채무조정 금리 3.5%p 낮췄다…우수사례로 선정

입력 2026-01-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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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 신규금리 인하’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휴·폐업이나 일시적 자금난 등으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신용대출 장기분할 전환제도 △채무조정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채무조정프로그램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대출 등 4종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해당 상품들의 신규금리를 연 13%에서 연 9.5%로 3.5%포인트(p) 인하했다. 연간 약 4000명이 혜택을 받았을 것으로 은행 측은 추산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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