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주택공급 총력…공급물량 추가 발표할 것”

입력 2026-01-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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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수도권 도심 청년·신혼부부 주거 신속 공급”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오른쪽)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당정 협의를 위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오른쪽)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당정 협의를 위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주택 공급물량은 협의와 검토를 거쳐 추가로 계속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당정협의에서 “범정부 차원에서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여러 기관이 머리를 맞대 국민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입장을 좁혀가며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특별본부도 출범해 주택공급이 신속하고 실행력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물량에 집중했지만 추후 제도 개선 과제도 발굴해 함께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이재명 정부는 정말 주택공급에 진심이다’라고 체감하실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하겠단 말씀을 올린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도심과 수도권 내 도심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를 신속 공급할 것이며 열악한 주거환경 있는 사람부터 비싼 집값으로 마음이 불안한 사람까지 안정적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번 주택공급 발표는 생활 SOC, 문화, 일자리가 있는 도심에 주택을 공급해 지난해 9·7 대책을 보완하려는 정부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 지역에서도 환영받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나 지역주민 의견도 적극 수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10·15 대책 이후 정비사업이 위축되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는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논의가 국민들께 정부와 여당이 주택공급을 끝까지 책임지고 챙긴다는 안심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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