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올해 4193억원 쏟아붓는다…3기 신도시 '속도전' 선언

입력 2026-01-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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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용역 305건 발주…안산 장상·남양주 왕숙·광명 학온 등 기반시설 집중 투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 전경. GH는 올해 3기 신도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공사·용역 305건, 총 4193억 원 규모를 발주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 전경. GH는 올해 3기 신도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공사·용역 305건, 총 4193억 원 규모를 발주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올해 총 4193억 원 규모의 공사와 용역을 쏟아부으며 수도권 주택 공급의 핵심 축으로 나선다.

GH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305건, 4193억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 53건 2407억원, 용역 252건 1773억원이다.

공사 부문에서는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611억원)가 최대 규모다. 안산 장상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 건설공사(300억 원), 남양주왕숙 시도20호선 확장공사(225억원) 등 3기 신도시 기반시설 공사가 주요 대상이다.

용역 부문도 3기 신도시에 집중된다. 광명학온 S1~S3블록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335억원), 남양주왕숙부지조성공사(5공구) 외 감독권한대행 등(149억원), 과천과천부지조성공사(2공구) 감독권한대행 등(130억원)이 주요 발주대상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관련 조례와 법령에 따라 지역제한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돕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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