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Hana EZ’ 고도화…비대면 생활·금융서비스 확대

입력 2026-01-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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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은행)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하나이지(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하나은행은 ‘Hana EZ’ 애플리케이션(앱)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 ‘마일이지(MileEZ)’를 도입하고, 고객확인등록과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주요 생활·금융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는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 금융 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이벤트,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비금융 활동을 통해 적립할 수 있는 리워드 서비스다. 이용 실적에 따라 월별 목표를 달성하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는 영업점 방문이 필요했던 고객확인등록과 여권번호 변경 업무를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권번호 변경 이후 해외송금 거래은행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아울러 거래내역서, 잔액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과 전기요금, 상·하수도요금, 국민건강보험료 납부까지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하나은행은 3월 31일까지 해외송금을 이용한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1돈 1명과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 1만 원 249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외국인 손님이 비대면으로 손쉽게 금융 업무를 처리하고 일상에서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이 모국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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