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신고가 질주...'1억 공천헌금' 강선우 밤샘조사 外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6-01-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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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또 신고가 질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놓여있는 금 상품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놓여있는 금 상품 (연합뉴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돼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7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현물 금은 한때 4765달러 선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은 가격도 처음으로 95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금값 급등은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와 달러화 약세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통제권 관련 발언으로 유럽과의 긴장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됐고, 미국 증시는 하락하고 달러 가치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금은 대표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지난해 급등한 데 이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더해지며 시장에서는 금 가격이 추가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1억 공천헌금' 강선우 밤샘조사

▲밤샘 조사 마친 무소속 강선우 의원 (연합뉴스)
▲밤샘 조사 마친 무소속 강선우 의원 (연합뉴스)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21시간에 달하는 밤샘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으며, 강 의원은 21일 새벽 조사를 마친 뒤 “성실하게 사실대로 조사에 임했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강 의원은 공천을 대가로 돈을 받은 사실이 없고, 보좌관의 수수 사실을 인지한 뒤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보좌관은 강 의원이 해당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금품 전달과 반환 시점을 두고도 관련자 진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진술과 자료를 토대로 추가 소환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그린란드 우려로 뉴욕증시 하락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그린란드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국 자산을 매도하는 이른바 ‘셀 아메리카’ 현상이 재현됐습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해 다우지수는 1.8%, S&P500지수는 2.1%, 나스닥지수는 2.4% 떨어졌습니다.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VIX)는 20.69까지 치솟아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급등하고 달러 가치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덴마크 연기금은 미국 재정 불안을 이유로 보유 중인 미 국채를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통제권 확보 의지를 재확인하며 유럽과의 무역 긴장이 다시 부각된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임성근 ‘전과 5범’이었다

(출처=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캡처)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4차례를 포함해 총 5차례 형사처벌 전력이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임 셰프는 1998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1999년 혈중알코올농도 0.153% 상태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과 구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2009년과 2017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2020년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14%로 적발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임 셰프는 유튜브를 통해 음주운전 3회 전력을 고백했으나, 실제 전과가 더 많고 고백 시점 또한 언론 취재 직후였다는 점이 알려지며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잇따라 취소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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