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입 236명, 4주 교육 끝내고 현장으로…범농협 정체성 교육 강화

입력 2026-01-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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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생명·손해 등 하반기 채용 인력 대상…‘농심천심’ 가치 내재화 초점

▲2025년 하반기 채용된 범농협 신규직원들이 16일 청주 교육원에서 열린 입문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2025년 하반기 채용된 범농협 신규직원들이 16일 청주 교육원에서 열린 입문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2025년 하반기 채용된 범농협 신규직원들이 4주간의 입문 교육을 마치고 일선 현장에 배치된다. 농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과 국민을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공유하고, 범농협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는 데 주력했다.

농협중앙회는 16일 중앙교육원과 청주교육원, 세종교육원 등 3개 교육원에서 지난달 22일 채용된 범농협 신규직원 236명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 대상자는 중앙회·은행·생명·손해보험 소속 191명과 기타 계열사 직원 45명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목표로 공개경쟁과 역량 중심 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신규직원들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4주간 △범농협 조직과 주요 사업 이해 △농협 비전과 핵심 가치 교육 △‘농심천심(農心天心)’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창의적 홍보방안 기획 △법인별 직무교육 등 체계적인 입문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직무 적응을 넘어 농업·농촌과 국민을 위한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범농협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협동조합 정신을 교육 전반에 녹여 조직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수료한 신규직원들은 19일부터 각 법인과 계열사에 배치돼 현장 중심의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이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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