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6개월 만에 매출 30배 성장

입력 2026-01-19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선보인 식품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가 오픈 6개월 만에 식품 구매 고객수 4배, 매출 30배 성장을 끌어내며 면세점 소비 지형에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19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지난해 7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문을 연 공간이다. 국내 디저트·식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면세점 전용 구성과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했다.

이 같은 차별화 전략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오픈 전후 6개월을 비교한 결과 식품 구매 고객 수는 4배, 매출은 30배 성장했다.

실제 오픈 이후 6개월간의 판매 데이터를 보면 프리미엄 디저트와 국내 중소·중견 식품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스토리와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판매 상위권 브랜드는 △김·라면·장류·로컬 과자를 한데 모은 슈퍼마켓존 △브릭샌드(휘낭시에) △오설록(녹차·티·디저트) △그래인스쿠키(비건 쿠키) △슈퍼말차(티·디저트) △니블스(수제 초콜릿) 등이다.

신세계면세점은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를 지속 성장형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성장 가능성이 큰 국내 식품·디저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꾸준히 제공한다는 포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우수한 국내 브랜드들이 면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식품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82,000
    • -2.22%
    • 이더리움
    • 3,308,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1.21%
    • 리플
    • 1,895
    • -1.56%
    • 솔라나
    • 135,500
    • -2.8%
    • 에이다
    • 276
    • -3.5%
    • 트론
    • 459
    • -0.65%
    • 스텔라루멘
    • 258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3.11%
    • 체인링크
    • 15,330
    • -1.79%
    • 샌드박스
    • 47.22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