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업주 신격호 6주기 추모식...신동빈‧신유열 위기극복 각오 다져[현장]

입력 2026-0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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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대표이사‧실장 등 10여 명 참석

▲신동빈 롯데 회장이 15일 롯데월드타워 1층에 위치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 회장이 15일 롯데월드타워 1층에 위치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6주기 추모식이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서 묵념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추모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묵념 후에는 신 회장을 시작으로 헌화가 이어졌고, 헌화 후 짧은 묵념으로 추모식은 마무리됐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8시 57분부터 5분가량 진행됐다.

롯데지주는 “참석자들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며 그룹을 성장시켰던 신 창업주의 도전 정신과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현재 처한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2020년 1월 19일 향년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신 명예회장의 기일은 19일이다.

이날은 ‘2026 상반기 롯데 VCM’이 열리는 날로 추모식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롯데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헌화할 수 있도록 헌화단도 운영한다.

신 회장 주관으로 열리는 VCM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VCM에서는 신 회장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방침 및 그룹 중장기 운영 전략 전달과 올해 그룹 경영전략 및 재무전략 공유, HR 강화 방안 논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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