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역 의료지원 위해 ‘의료나눔 봉사’ 실시

입력 2026-07-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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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및 서울대 의료봉사동아리 CaSA와 협력…3년째 지역주민 무료진료
안과ㆍ피부과 등 13개 과목 진료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실시

▲강원랜드는 의료 취약지역인 정선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25일부터 양일간 정선체육관에서 무상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의료 취약지역인 정선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25일부터 양일간 정선체육관에서 무상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의료 취약지역인 정선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25일부터 양일간 정선체육관에서 무상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 사업은 강원랜드와 협력사 우리주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정선군, 정선군 보건소 등 지역 기관들과 서울대학교 카톨릭 의료봉사 동아리 ‘카사(CaSA)’가 △기부금 기탁 △진료소 설치 및 수송지원 △봉사 인력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됐다.

2023년부터 3년째 정선 지역 의료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대 의료봉사단 카사는 이번 일정 동안 전문 의료진과 의ㆍ간호대 재학생 250여 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했다. 특히 지역 내 전문의가 부재한 안과ㆍ피부과ㆍ비뇨의학과ㆍ마음건강과 등 총 13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또 카사는 24일 정선군 신동읍, 남면 등 경로당 9곳을 직접 찾아가 혈압 측정, 관절운동 및 복약 지도, 건강상태 문진 등 맞춤형 건강관리 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의료지원 기간 동안 진료소에서는 630여 건의 개별 진료와 진단검사, 치료 및 시술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강원랜드와 관계 기관들은 추후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후속 관리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은 “지역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헌신해 주신 봉사단과 관계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건강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들의 협력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복 우리주민 대표는 “여러 기관의 도움을 바탕으로 올해도 뜻깊은 나눔이 진행됐다”며 “지역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나눔활동에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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