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장’ 관람한 최휘영 장관 “한국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출발점 되길”

입력 2026-01-14 2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휘영(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메가박스 홍대점에서 열린 영화 '광장' 특별 상영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왼쪽은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메가박스 홍대점에서 열린 영화 '광장' 특별 상영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왼쪽은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광장’의 흥행을 응원하며 “이 작품이 우리 애니메이션 영화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또 다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14일 서울 메가박스 홍대점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광장’ 특별 상영회에서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나 ‘주토피아’, ‘귀멸의 칼날’ 얘기만 하지 말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평양을 배경으로 한 ‘광장’은 감시와 억압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의 서기관 보리는 본국으로 떠나야 하고, 교통보안원 복주는 그와의 미래를 포기해야 하는 현실에 놓인다.

두 사람의 사랑과 이별을 통역관 명준이 말없이 지켜보는 가운데, 작품은 개인의 감정이 체제 앞에서 침묵하게 되는 순간을 담아낸다.

김보솔 감독이 연출한 ‘광장’은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제작을 맡았다. 이미 전 세계 25개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특별 상영회에서 최 장관은 극장 위기 극복에 관한 의지를 밝히며 “(영진위에서) 중예산 영화 공모를 진행했는데 작년에는 120편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334편이 지원했다고 한다”며 “관련 예산이 많이 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98,000
    • +0.84%
    • 이더리움
    • 3,25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46%
    • 리플
    • 1,997
    • +0%
    • 솔라나
    • 123,800
    • +0.81%
    • 에이다
    • 377
    • +1.07%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3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4.45%
    • 체인링크
    • 13,310
    • +1.06%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