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가 본 올해 HR 키워드…노란봉투법 시행·노동절 명칭 변경

입력 2026-01-13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인크루트)
(사진제공=인크루트)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HR 제도를 정리해 13일 밝혔다.

먼저 노동시간 단축 논의가 본격화된다. 노동자·사용자·정부 간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30년까지 연간 실노동 시간을 약 1859시간에서 1700시간대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포괄임금제 규제와 근무시간 외 업무 지시 차단 제도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은 3월 10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특정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하청 노동자와 원청 간 단체교섭이 가능해진다.

육아기 근로자를 위한 제도도 확대된다.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10시 출근 등 근로시간 단축을 선택할 경우, 이를 허용한 중소·중견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신설된다. 근로시간은 임금 감소 없이 주 15~35시간 범위로 단축된다.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전년 대비 2.9% 인상된 수준으로, 8시간 기준 일급은 8만 2560원, 주 40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15만 6880원이다.

명칭 변화도 예고됐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2026년부터 ‘노동절’로 변경되며, 정부는 법정 공휴일 지정 여부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정부는 ‘쉬었음 청년’이라는 표현 대신 ‘준비 중 청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쌀·계란' 필수 먹거리 값 급등⋯저소득층 2분기 식비 부담백배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네팔ㆍ티베트 대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늘어⋯실종자 3000명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41,000
    • +0.58%
    • 이더리움
    • 3,413,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341,900
    • -0.38%
    • 리플
    • 1,937
    • +0.78%
    • 솔라나
    • 146,200
    • +1.32%
    • 에이다
    • 279
    • -0.71%
    • 트론
    • 473
    • +0%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13%
    • 체인링크
    • 15,820
    • -0.06%
    • 샌드박스
    • 49.34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