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5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수원은 12일 이 같은 심사 결과를 공개하며 연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중앙연구원은 기계물성실 등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 semi-hot lab이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12개 항목), 활동 수준(11개 항목), 관계자 안전의식(4개 항목) 등 총 3개 분야 27개 세부 항목을 엄격히 평가한다.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된 곳에는 장관상 또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이 수여된다.
중앙연구원은 2021년 공기업 최초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한 이래, 매년 신규 연구실로 인증 범위를 확대해왔다.
이는 연구실 단위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고도화해 온 결과로, 연구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이 체계적으로 향상됐음을 시사한다.
신호철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5년 연속 인증 취득과 최우수연구실 선정은 연구원의 운영 체계와 안전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객관적인 인정을 받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위험 연구실을 포함한 전 연구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 고도화를 추진해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